개발 공부를 하고, 취업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래저래 위가 많이 약해졌다. 약 2달전쯤 전신 초음파를 찍었을 때 위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고, 한달치 약을 주시면서 한 달 동안 집밥만 먹고, 약 잘챙겨 먹은후에 다시 초음파를 찍으러 오라고 하셨다. 하지만! 그럴 바에는 그냥 위 내시경을 한번 찍어야겠다! 라는 생각이 있었다.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약을 하루에 3번 약 먹어야 되었는데 아침 겸 점심을 늘 먹었어서 하루에 2번 밖에 약을 먹지 못했고, 늦게 자고, 스트레스 받고 이 모든 것들이 반복되어서 인지 그전보다 위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꼈다. 위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껴졌던 이유는 몇가지 증상이 있었다. 1. 트름이 계속 올라왔다. -> 시원하지도 않고, 속만 불편하고, 목만 아파갔다..